훈훈한 정과 행복을 나누는 「고성 행복나눔 장터」
훈훈한 정과 행복을 나누는 「고성 행복나눔 장터」
  • 편집국
  • 승인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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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지역특산품 및 주민들의 직접 생산품 직거래를 통해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아나바다’ 실천운동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을 위해 6월 「고성 행복나눔 장터」를 연다.

군은 오는 6월 27일 오전10시부터 낮12시까지 간성읍 간성도심 여가공원(보건소 옆)에서 「고성 행복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판매부스를 설치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물품이나 농수특산물, 중고물품 등을 가지고 나온 생산자나 단체, 개인들이 좌판을 열어 자유롭게 거래하며, 특히 사회적마을기업과 지역 농특산물 생산단체, 자활센터, 여성단체, 정보화마을기업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6월 장터에 참가신청을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오는 23일까지 군청 경제도시과로 방문 및 팩스(680-3174)로 신청하면 되며, 고성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아울러, 군은 홈페이지와 시가지 현수막 게첨,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고성군 벼룩시장인 「고성 행복나눔장터」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지난 5월 30일 처음으로 열린 장터에서는 고성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엔사이드/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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