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떠나지만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인생 2막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 하세요!

홍천군 청원경찰협의회(김봉근 회장) 회원과 전직 회장 등 30여명은 22일 오후 7시 팔레스가든에서 6월30일자로 정년퇴임하는 회원의 퇴임식을 개최 했다.

퇴임하는 4명의 회원은 김현배(35년) 연영모(36년) 최범석(31년) 이근학(23년) 회원 4명은 홍천군청에서 6월 30일로 퇴임 함에 따라 청목회에서 축하하기 위하여 마련 됐다.

이날 김봉근 회장은 청목회 정관에 의하여 퇴임하는 회원께 공로패와 회원들이 마련한 축의금 등을 전달하고 근무하는 동안의 희노애락의 담소를 나누며 축하 했다.

또한 퇴임하는 김현배 회원은 “비록 35년이란 세월을 근무하고 몸은 떠나지만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여러분이 합심하여 도와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 하다"며 퇴임 소감을 전했다.

이날 퇴임식에 참석한 노승락 홍천군수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홍천군이 발전 할 수 있었고 퇴임은 하지만은 항상 군정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라며 제2의 인생 2막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람니다”축하 격려 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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