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공태영기자]9월 19일(금) 오전 11시부터 홍천읍 연봉리 홍천문화센터 공연장에서는
이번 행사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 어르신 100세 시대에 돌입한 추세에 맞춰 각종 문화공연 및 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강원도 문화원 연합회가 주최하고 홍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철원 실버그린악단, 횡성 어사매 풍물패, 강릉 은빛소리 합창단 등 도내 18개 시군공연단과 내빈을 비롯한 700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개회식에 앞서 홍천 오케스트라 팀의 식전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시군별 참가팀의 공연이 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센터 앞 광장 및 실내 로비에서는 각종 사진 및 예술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연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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