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직거래 판매 및 추석맞이 직판행사 성공적으로 운영
2017년 직거래 판매 및 추석맞이 직판행사 성공적으로 운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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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017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15일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 14개소(서울시 9, 인천시 1, 경기도 3, 충청북도 1)에서 우리 군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포도, 잡곡, 한과, 농산물가공품 등 약 100여개 품목을 가지고 판매행사를 운영한 결과 전년대비 40%증가한 총 8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금년도는 영월군 특수시책으로 지난 7월에 위촉한 수도권 지역의 영월군 농·특산물 홍보대사를 적극 활용하고, 소비자단체를 우리 군으로 초청하여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수도권을 타켓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략으로 추진한 결과, 직매장인 강원랜드 페스타샵을 비롯한 4개소에서 812백만원, 직거래행사 12개소 216백만원. 그리고 영농조합법인 및 단체에서 직거래 판매로 1,195백만원으로 총 2,223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관종 농업축산과장은 다양한 판매방식으로 직거래 활성화를 적극 유도 하고, “수도권 소비자 단체 및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영월군의 농산물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처를 발굴하는 등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