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일 오후 2시 둔내면 ㈜국순당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의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에서 복구까지 일정을 소화하는 훈련으로 횡성군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훈련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의 일환의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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