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8일(수) 북평5일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조심 강조의달 맞이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시민의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내용은 ▲ 불조심 경각심 고취 및 재난예방 홍보를 위한 안내문 배부 ▲ 시장상인에 대한 화기 취급등 주의사항 당부 ▲ 소방차 길터주기 및 강원119신고앱 홍보 ▲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등) 의무설치 홍보 ▲ 주거밀집지역 안전픽토그램 배부 ▲ 겨울철 안전대책의 주요사항 등이다.

김영조 동해소방서장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안전하고 따듯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