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아나바다 장터 운영 수익금 기탁
강릉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아나바다 장터 운영 수익금 기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보갑)는 11월 21일(화) 최명희 강릉시장을 방문해 아나바다 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강릉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위한 안경 구입비 지원 지정기탁 기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지난 10월 26일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2017 공공형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됐으며, 강릉시 16개소 공공형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아나바다 장터 운영을 통한 강릉시 저소득층 대상 지원 사업을 계속하기로 결의했다.

장보갑 회장은 “강릉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의 안경 착용기간이 5년 이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성장기 아동의 시력보호를 위해 지정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