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복식)는 11월 22일부터 3일간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부녀회, 번영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22일, 23일 양일간 해수로 배추절임을 직접 했으며 24일에는 버무림과 포장을 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에 300박스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