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 용역수행업체 선정심사 개최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 용역수행업체 선정심사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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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공회의소 태백지식재산센터(센터장 함억철)은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에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의 용역수행업체 선정 기술심사를 7월10일(금)16시 00분부터 태백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매중인 상품이나 기업의 이미지를 브랜드화 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증대와 지식재산권 권리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및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총 4천4백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특허청과 삼척시, 정선군이 5:5매칭하는 형태의 사업이다.

수혜기업에는 삼척시에 로드피아, 정선군에 ㈜남명개발 반천광업소가 선정되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사업에 입찰을 신청한 참여업체는 ㈜매스씨앤지, ㈜휴먼아이디비, ㈜피앤디디자인등 3개 업체이며, 15분간의 PT발표를 통해 5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에 의해 최종 협상대상이 선정된다.

이중에 ㈜휴먼아이디비가 선정되어 앞으로 4개월간 기업이 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의 개발 및 기업 CI정보를 개발하고 관련 정보 수집부터 제품분석, 시장분석, 마케팅분석을 하게되어 최종 브랜드 개발을 하게된다. 또한 개발된 브랜드를 출원하여 권리화 하는 사업수행을 하게 된다.

함억철 태백지식재산센터장은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브랜드를 활용 및 CI,BI의 권리화로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실질적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지역 중소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박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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