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퇴계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개보수한다. 지난해 농공단지 입주 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4억원을 들여 관리사무소 내,외부 도장, 방수, 구내 식당 확장, 냉난방 시설 설치 등이다.

특히 농공단지협의회가 요청한 구내식당 이용 편의를 위해 200명 규모가 식사를 할 수 있게 확장한다.

이달 착공, 11월까지 준공한다. 현제퇴계농공단지에는 9일 현재 160여개 업체가 입주, 직원 1천6백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이경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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