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에서는 수료증 교부와 공로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사진촬영으로 마무리한다.
지난달 15일과 16일에 개강한 이번 교육은 주 2회, 5주 과정으로 현지출장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는 교육생은 116명이다.
교육은 도시지역 여성들에 비해 비교적 사회교육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여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 요리, 건강관리, 교양·문화, 취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합과정으로 운영했다.
평생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품격향상 및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복지회관 우태남 관장은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운영을 통해 배운 많은 것들을 자기개발의 토대로 삶고 또한 이웃과 함께 나누어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