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지정기탁 사랑의 이불 20채를 전달한다.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문막농협와 원주쌀 <토토미>로 만든 떡국떡을 지난 20일 원일로 농협 앞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후원하게 됐다.
유선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소비촉진 및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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