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매다 열리는 평창중학교 대표 축제인 백오제는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평창중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성금을 기탁했으며, 평창읍사무소에서는 소년소녀가장 등 2개 청소년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복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다운 평창중학교 학생은 “올림픽이 열리는 동네의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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