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일산동은 지난해 12월 28일 원일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51㎡의 부지에 연면적 94.44㎡의 규모로, 남녀 어르신의 방과 거실, 화장실을 겸비한 최신식 건물로 준공했다. 일산동 8통부터 13통에 이르는 지역에 경로당이 협소하고 거리가 멀어, 어르신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인 경로당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