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미로 고천지역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점검
삼척소방서, 미로 고천지역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점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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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1월 12일 오전 10시 미로 고천지역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을 확인 점검했다. 미로 고천지역은 김영우 가옥 등 오래된 옛집이 보존되어 있어 사료 의 가치가 많은 곳이나 협소한 농로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진압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곳이었다.

올해 3월부터 미로지역에 상수도 확장 공사가 시행되면 고천지역에도 소화전을 세워 소방차 진입에 장애가 있더라도 소화전을 이용한 급수 로 화재진압 방안을 세울 예정이라고 삼척소방서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