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미(54) 횡성군 강림여성의용소방대장은 “각종 재난사고현장에서 고생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성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의 참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김대장은 2016년 강림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 현 강림면 월현1리 부녀회장과 강림 복지지도자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은 남편과 2남, 취미는 천연염색과 바느질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