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발주처 만남의 날 오는 2월 26일 열린다
향토기업, 발주처 만남의 날 오는 2월 26일 열린다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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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생산 우수제품 연결... 납품기회 확대

춘천시는 지역 업체와 공공기관을 연결해주는 ‘향토기업,발주처 만남의 날’행사를 마련한다.

지역기업이 생산한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공공구매 상담을 통해 판로확대를 돕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7월 첫 행사에 이어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2회 열린다.

상반기 행사는 오는 2월 26일 시청 체육관동이다.

행사에 참여할 건축, 공사, 정보통신 자재 생산 기업 20여 곳을 모집한다.

발주처로는 춘천시 사업부서와 춘천도시공사 등이 참여한다.

계약, 제품구매, 발주계획, 발주시기 등을 개별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참여업체는 제품설명서, 카탈로그, 시제품 등으로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다.

희망업체는 오는 2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