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휠스피아’와 ‘중앙의료기’가 선정
원주시 2018년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강원휠스피아’와 ‘중앙의료기’가 선정됐다.
장애인 보장구 수행기관 선정심사는 지난 24일 개최됐으며, 사업수행능력(45점), 사업수행경험(15점), 사업계획(25점), 기타(15점) 등을 심사했다.
원주시는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의 수리비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장애인 연 20만원, 일반장애인은 연 1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장구 수리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보장구 수리신청서를 작성한 뒤 업체를 방문 또는 출장수리를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