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중 문화복지센터 옥상에 설치 예정
양구군은 대기오염 실태 파악과 환경기준 적합 여부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와 대기환경 정책 수립 및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도시 대기 측정망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6월중 문화복지센터 옥상에 도시 대기 측정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미세먼지(PM-2.5), 오존(O3), 아황산가스(SO2),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이다.
측정망 설치 이후 군은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의 대기환경 측정방법과 대기오염 공정시험 기준에 따라 측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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