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안예술회관은 전시기획 프로그램 ‘부안아트페스타’를 오는 5월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기획 프로그램 ‘7월의 크리스마스 호두까지 인형’을 오는 7월에 공연할 계획이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우수한 기획 프로그램 지원, 비활성화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 국립단체 및 민간단체 우수공연 유통 등을 추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나눔을 통해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집중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전시기획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문예회관의 기획력과 지역예술단체가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