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선진질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 주관으로 열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은 6일 정선아리랑시장 및 정선읍 시가지 일원에서 정선군을 비롯한 정선경찰서, 모범운전자협회 등에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상인, 도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선진질서 교통문화정착 및 겨울철 안전운행, 운전자 및 보행자가 지켜야할 안전 수칙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차량 2부제 실시 홍보활동은 물론 불법 주·정차단속 안내 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 및 도로안전은 물론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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