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5일 오후 2시부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올림픽 및 설맞이 환경정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설을 맞이하여 깨끗한 거리조성 및 횡성소방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소방서를 시작으로 횡성교와 진천교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도로 및 하천 주변의 각종 쓰레기 수거와 도로상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고향을 찾는 분들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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