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중 가이드북 및 리플렛은 평창조직위원회에서 제공받은 콘텐츠을 활용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요, 경기일정, 베뉴 위치도, 교통 체계 등 대회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이드북 뒷편에는 효석문화마을, 오대산 숲길, 대관령 목장 등 평창군 문화·관광 분야를 추가 삽입해 올림픽 경기 관람과 함께 평창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배부는 각 읍·면사무소 8개소를 포함해 관광안내소 5개소, 평창역, 진부역, 평창휴게소, 터미널 5개소 등에 집중 배부해 보다 많은 관중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관중 가이드북과 리플렛은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배부할 계획으로 올림픽은 물론 평창 관광을 찾는 관중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