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7일 지난 해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공사 중지했던 공공 건설사업에 대한 공사중지를 해지한다.
원주시는 지난 겨울철 추위로 중지했던 건설공사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도래에 따른 토공사 등 각종 건설공사 시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월된 사업의 재착공 및 신규사업의 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정의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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