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8년 상반기 여성문화회관 취미교실 운영
봉화군, 2018년 상반기 여성문화회관 취미교실 운영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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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전 지역주민에게 확대 시행, 6월 28일까지 운영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3월 5일(월) 여성문화회관에서 2018년 상반기 여성문화회관 취미교실을 개강했다.

14개 과목 300명이 참여하는 이번 취미교실에는, 작년까지는 여성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주민 모두에게 문호를 열고 확대 시행되어 6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이 가운데 서예·사군자, 합창, 스포츠댄스 등은 연중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생활요리, 건강빵, 도자기공예, 생활미용반, 네일아트, 양재, 캘리그라피, 공인중개사(야간), 민화교실 등은 3~6월까지(4개월) 진행되며 수강료는 월 1,000원이고 그 외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이국호 주민복지실장은 “건전한 여가 활동과 양성평등 분위기 조성으로 자기능력개발과 문화적 역량을 고취시키고 살기 좋은 봉화 만들기에 여성문화회관 취미교실이 한 몫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채로운 과목으로 주민들이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