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은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한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TV 주최로 민선6기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표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지방자치시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특히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선6기 4년여 간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속초’ 건설을 시정운영의 목표로 삼아 600여 공직자와 함께 지역발전 및 시민행복을 위해 전력으로 노력해 온 결과 지역의 30년 숙원인 동서고속화철도의 국가재정 사업 추진 확정, 연간 1,700만명 관광객 내방 등 시정 운영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지역 경제활성화와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고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변함없는 ‘원칙과 소통, 화합’으로 오로지 ‘시민중심의 체질화된 속초시 미래상’을 만들어 나감으로서 민선 7기 시정에 연착륙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