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8일 오전 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시 SNS 기자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제군지회에서는 지난 8일 인제읍 남북리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에서 제42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유가족, 참전용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제28회 왕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8일(화) 강릉시 왕산한옥마을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8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손창권 속초경찰서장과 이규형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하며 " 속초시는 그동안 아동보호팀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별도 운영함은 물론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협조와 시민 홍보 캠페인 진행에 앞장섰다." 라며 "속초시가 모든 아동이 폭력의 위험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

정선군은 7일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최경순 봉양5리 노인회장, 신동주 봉양5리 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읍 봉양5리 경로당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7일(월) 11시 자유총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하여, 분향과 함께 추도사를 낭독하였다.

강릉시 구정면 자율방범대(대장 최돈천) 대원들은 지난 5일(토) 구정면 여찬리에서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계신 노인분들을 위해 주택과 그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회장 나길주)에서는 11월 5일 신동읍 함백복지회관에서 나길주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장, 기관단체장, 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홍천군 영귀미면 주민자치회(회장 허필준)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면제 및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면의 11개 사회단체와 함께 부착하며 면민들의 염원을 길손들에게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심훈섭)는 오는 6일(일) 오후 4시 30분 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제7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11월 5일로 정해진 법정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이태원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축소 운영하기로 하였다.당초 장기자랑 등 공연 등이 예정돼 있었으나 이를 전면 취소하고 행사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지난 11월 2일 인제군 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축제장 일원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를 진행했다.

제26회 철원군 노인의 날 기념식이 11월2일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이태원 참사를 기리기 위해 프로그램 발표회 없이 간략한 기념식 행사로 축소돼 진행됐다.

정선군청 경제과 직원들은 1일 임계면 낙천리 정의덕 농가를 찾아 고추대 및 비닐 제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정선군 북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상근)에서는 1일 북평면 복지회관에서 북평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은자)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일 군청 간부공무원들과 강원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했다.홍천군은 지난 10월 30일 지휘부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이태원 사고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대책 수립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평창군 방림면은 11월 1일 방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과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진화대처 방법, 산불예방 홍보 등 가을철 산불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구군 양구읍 군량리(이장 조병대) 마을 주민들은 31일 자연환경을 보존하고자 군량리 일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1일, 이달환 기획감사실장, 전재도 자치행정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강원도청 별관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군은 이번 이태원 사고로 인하여 많은 인파로 피해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축제, 행사장 등을 긴급 점검하여, 이러한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한, 이번 애도 기간(10. 30 ~ 11. 5)중 열릴 예정이었던 공직자, 가족 한마음대회와 청소년과 꿈을 찾는 토크콘서트 등을 잠정 연기하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30일(일) 11시, 무궁화공원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 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에 참석했다.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회장 이희덕) 주최로 진행된 이번 위령제에는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과 의원, 유가족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릉시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31일(월) 시청 1층에 마련했다. 김홍규 시장과 김종욱 부시장, 최윤순 행정국장 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동행하여 31일(월) 아침 9시 30분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토)까지 오전 9시~ 밤 8시까지운영하며, 시민들의 조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