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군민과 함께 도로변, 산간계곡, 하천변, 생활공간 등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2016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국토대청결운동은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주민, 기관․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전 군민이 참여하며, 기관·단체에서는 사전회의를 통해 청소구역을 정한 후 지정된 시각에 일제대청소를, 읍면은 자체 추진계획에 의거 마을별로 청소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변, 도로변, 시가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농공단지, 기업체 등 공장지대의 방치 쓰레기, 농어촌지역의 폐
환경 | 김아영 기자 | 2016-03-19 16:50
홍천군은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11일간을「'16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주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3월 22일 10시부터 도심지역 및 홍천강 일대에서 민·군·관이 참여하는 쓰레기 수거와 아울러 시가지 물청소 등 일제히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각급 기관단체, 공무원, 군부대, 시민단체 등 59개 기관 4,200여명은 도로변과 골목길, 마을안길, 하천변, 관광지 등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벌인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은 도심지역,하천변 등에 대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 물청소를 실시해 홍천군민 및 우리 군을 찾는 방문(관광)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환경 | 김아영 기자 | 2016-03-18 19:40
시기별·유형별 맞춤형 단속 및 유관기관 합동단속 통해 위법행위 관리 강화-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불법산림훼손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서 분석된 자료에 의하면, 동해시는 최근 3년간 연평균 6.2건, 3.09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지난해에만 7건, 2.04ha의 산림이 불법산지전용과 산불로 산림피해를 입는 등 매년 지속적인 불법행위 단속에도 불구하고 산림피해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산림훼손의 사전예방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3월은 소나무재선충병 이동제한, 4~5월은 산나물 및 산약초 불법채취, 6~8월은 산지오염, 11~12월은 불법 임산물
환경 | 김지성 기자 | 2016-03-17 10:03
강릉시는 ‘2018 클린강릉운동’의 일환으로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새봄맞이 시민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시 전역에서 새봄맞이 시민대청소를 실시한다. 오는 3월 18일(금) 새봄맞이 시민대청소의 날에는 시민, 환경단체, 학생, 군인, 공무원 등 5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난 겨우내 재래시장 뒷골목, 단독주택 길모퉁이, 관광지, 하천변 등 곳곳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시 중심 주요도로변에 퇴적된 제설용 모래, 토사,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진공노면 청소차량 3대, 고압살수차량 3대를 동원 3개조로 편성하여 도로변을 세척청소하며, 강릉대로, 경강로 도로변에 주·정차
환경 | 김지성 기자 | 2016-03-17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