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18, 여름배추 수출 확대 협의회 개최- 강원도는 김치소비 감소, 과잉생산 등으로 수급이 불안한 여름배추의 가격안정을 위하여 도내산 청정 여름배추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3. 18(금) 14:00, 대관령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여름배추 수출 확대 협의회」를 개최하며, 여름배추 주산지 5개 시군 담당공무원과 농협 관계자, 생산농가, NH무역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수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강화는 물론 전국 여름배추 생산의 95%를 차지하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 도내 배추의 사계절 수출 기반을 마련하여 해외 수입바이어와의 안정적 거래 관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도에서는 2020년까지 여름배추
농,수,림,축산 | 김민선 기자 | 2016-03-17 11:02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가 유용곤충 사육 실용화를 통해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으로 육성한다.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시범사업비 1억5천만 원(국비50%, 시비50%)을 확보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 학습용, 식약용, 사료용 등 유형별 곤충 대량 생산기술을 정립, 곤충을 활용한 체험학습, 식․약용, 사료용 등 유형별 소득화 기술 보급을 통해 소득과 연계, 곤충 소득화 유형별 생산․가공․체험을 위한 시설 및 기자재 지원, 곤충체험학습 운영, 제품디자인 및 마케팅 홍보 등이다. 원주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유용곤충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원 개발 및 체험수요 확보, 친환경 농업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게자는 곤충사육에
농,수,림,축산 | 김아영 기자 | 2016-03-17 08:33
횡성군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저하를 방지하고, 상품성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를 도모하기 위해 농산물 건조기와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횡성군에서는 과수, 채소, 특작물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어 건조기,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해마다 농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업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당초 건조기 100대, 저온저장고 10㎡형 25동, 15㎡형 20동을 공급했으며, 올해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의 출하시기를 조절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일조했던 농산물 건조기, 저온저장고의 사업비를 50% 증액하여 농산물 건조기 100대, 저온저장고 10㎡형 45동, 15㎡형 25동 총 70동이 농가에 지원한다. 한편 올해에도 지방재정 조기발주를 위해 상반기에
농,수,림,축산 | 김아영 기자 | 2016-03-16 13:20
고성군은 다가오는 모내기철을 맞아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농업 쌀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우렁이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군은 친환경 쌀 생산 우렁이 지원사업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환경농업 생산기반 조성으로 저농약, 저비료에 의한 양질의 쌀 생산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2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관내 519농가(친환경재배용 15농가, 제초목적용 504농가)의 1,159ha, 22,357kg의 우렁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친환경농법 쌀 재배농가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친환경농법(수도작) 실천 농가를 대상으로 치패(7∼8mm)와 중패(9∼13mm), 제초목적(보조30%, 자부담70%)과 친환경인증목적(보조100%)
농,수,림,축산 | 최영조 기자 | 2016-03-15 14:21
인제군이 봄철 영농에 대비해 선제적 가뭄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양수장 31개소, 관정 67개소, 양수기 124대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관정 12개소 및 양수장 5개소를 설치한다. 또 취입보 6개소 및 용수로 20개소(총 3,400m)를 보수하는 등 영농철 이전에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6억원의 예비비를 추가로 확보해 총 90개소의 하천 및 소하천을 준설하고, 농업용수 확보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남면 신월리, 관대리, 수산리 등 소양강댐 수몰 지역에 대하여 소양강댐관리단에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업용수 사업비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예
농,수,림,축산 | 김승회 기자 | 2016-03-15 09:43
횡성군은 두류 신품종 보급과 새로 개발된 신기술을 신속히 농업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국산콩 자급률 확대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 1억5천만원, 군비 1억5천만원 총 3억을 투입해 콩 파종기, 콤바인, 선별기 등을 설치하고, 품질 좋은 콩을 생산하는 기반을 구축 할 예정이다. 현재 콩 재배를 잘하는 농가와 재배가 미흡한 농가간의 품질과 수량차이가 3배 정도 차이가 나 소득 차이도 크게 나고, 또한 콩 품종과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농촌진흥청과 농가와의 수량 차이도 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수량차이 또는 품질차이를 줄여 나가기 위해 우람콩, 청아콩 등 신품종 콩을 도입해 재배하고, 논에 암거배수를 설치해 논재배 기술을 확
농,수,림,축산 | 김아영 기자 | 2016-03-15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