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21일(토) 개막됐다. 축제 첫날 제17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와 전국창작연경연대회가 열렸다. 또한, 전국에서 20여개팀이 참가해 직접 제작한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창작연을 활용한 전국 창작연 경연대회가 열렸다. 어죽나눔행사, 빙어스튜디오, 빙어뜰채체험, 은빛나라, 눈조각공원, 눈미끄럼틀, 빛의거리, 눈썰매장, 빙판놀이장, 에어바운스 놀이터, 체험마당 등이 일제히 개장하여 방문객을 즐겁게했다. 이번 제17회 빙어축제는 오는 30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펼쳐지며 전국대회, 빙어마당, 눈꽃마당, 체험마당 등 5개
국내 | 김승회 기자 | 2017-01-21 21:39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17년 겨울축제가 화천, 인제, 평창, 홍천 등 각 지역별로 다양한 일정과 함께 시작되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철)은 화천 산천어 축제 및 인제 빙어 축제의 성공적인 지역축제를 지원하고자 산천어와 빙어를 대상으로 말라카이트그린, 멜라민, 미네랄, 중금속, 기생충 감염 여부 등 인체유 해물질 안전성을 확인하여 그 결과를 해당 군에 통보했다. 축제기간에 제공되는 산천어(화천)와 빙어(인제) 모두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고 또한, 간흡충을 비롯한 기생충을 시험한 결 과도 감염된 것이 없었으며, 산천어는 칼슘, 철, 아연 등 풍부한 미네 랄을 함유하고 있어 좋은 먹거리임을 확인했다. 말라카이트그린과 멜라
국내 | 김민선 기자 | 2017-01-12 15:40
소양강스카이워크와 로맨틱춘천페스티벌이 관광비수기에 지역 상권을 덥히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관광객 발길이 뜸한 1월인데도 두 곳에 평일에는 2,000~ 3,000명, 주말에는 19,000여명이 몰리고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외출을 꺼리는 계절 요인과 유료화로 방문객이 많이 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성수기 못지않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올 들어 9일 현재 총 입장객은 13,102명으로 1일 평균 1,450여명 꼴이다. 이는 추위 속에서도 지난 12월 1일 평균 1,250명을 오히려 넘어서는 수치이다. 평일은 800명대, 지난 주말에는 6,000여명이 찾았다. 이중 유료 입장객인 외지 관광객은 80%인 10,470명을 차지, 알짜 관광시설이 되고 있다. 2,000원을 내는 유료
국내 | 김민선 기자 | 2017-01-10 11:16
속초시는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속초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속초시 일출명소 7곳을 선정했다. 첫 번째는, 2017 속초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속초해변으로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로 유명하지만, 전국의 일출장소중 손꼽히는 곳으로 특히, 속초 8경중 하나인 조도의 일출이 장관이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이내의 거리로 교통접근성도 편리해 속초 제1의 일출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두 번째로, 설악해맞이공원은 7번국도를 따라 속초로 들어서면 제일 처음 맞이하는 일출장소로 세계의 명산인 설악산과 대포항이 인접해 있으며, 공원 내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람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이 있으며, 특히 바닷가에는 애틋한 전
국내 | 최영조 기자 | 2016-12-26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