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김지성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남상욱)은 28일 10시 동해해경청 소속(속초, 동해, 포항) 해경서를 대상으로 여객선 사고가상 다수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동해해경청 소속 경비함정 20척, 122구조대, 헬기와 해군, 해양과학고 실습선 및 항만청 등 유관기관이 참가하였으며, 해상에서 다중이용선박 침수침몰, 화재와 해상익수자, 선내승객탈출유도등 발생 예상 가능한 복합적 상황을 가정하여 여객선내 대규모 인명구조와 유관기관 합동대응체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남상욱 청장은 “이번 대규모 해상 인명구조훈련과 함께 다중이용선박 사고시 향후 대응방안 및 역할 분담, 통신망 운영, 임무숙지, 단계별 대응사항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고
일반.복지 | 편집국 | 2014-08-28 22:40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남상욱)은「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등 값싼 외국산 수산물 국산둔갑 불법유통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각종 제수 및 선물용 수산물 수요증가, 어획량 감소 및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자 먹거리 불안감 증대에 편승, 외국산 수산물의 원산지 둔갑 판매 등 정상적인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명태, 조기, 병어, 문어 등 명절 제수 및 선물용 수산물과 갈치, 고등어, 뱀장어, 낙지 등 원산지 표시위반이 우려되는 외국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수산물 수입판매유통가공업체 및 음식점, 통신판매업소 등을
일반.복지 | 편집국 | 2014-08-2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