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어디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 것인가’ 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릉농촌체험관광마을이 번잡하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도시 아이들의 상상력의 창고이면서 체험학교인 농촌에서의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이를 위해 강릉시는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사천면 해살이마을, 연곡면 소금강장천마을, 고랭지 채소와 화전민 체험마을인 왕산면 안반데기마을과 강릉 특산음식 권역별 먹거리촌을 중심으로 피서철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사천면 해살이마을은 전통다도체험, 전통문화체험, 해살이마당의 휴게공간과 다양한 농가민박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연곡면 장천마을은 방아공원, 캠핑장, 공동펜션을 갖추고 있으며 농촌문화학교에서 추억의 동창회, 야
국내 | 편집국 | 2015-07-08 08:16
6.28.~6.30. 일본 시니어관광단 25명, 자연경관, 역사문화, 먹거리 체험 관광 만끽 ! - 메르스발생에도 불구하고 방문한 관광단에 대한 안심환대행사 지원 - 오는 6월28일부터 6월30일까지 일본관광객 25명이 DBS크루즈페리바닷길을 통해 동해항으로 입항, 우리 도를 찾는다. 이번 관광단은 도에서 DBS크루즈 활성화를 위해서 아시아나항공(요나고) 노선과 연계한 강원도의 새로운 전략상품으로 그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DBS팸투어와 요미우리여행사 상품출시, 강원관광통신사절단 사카이미나토 로드쇼 홍보를 통해 유치한 첫 관광단체로 일본 아나운서(오갓치)와 동행하여 우리도의 자연경관, 역사문화, 먹거리 체험을 테마로 강릉, 원주, 평창, 양양일대를
국내 | 편집국 | 2015-06-26 18:10
[강원 양구] 까치수염_사진촬영 김숙현 생태식물원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양구생태식물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4일(수)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야생화 탐방」이라는 테마 하에 2015년 7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원시림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 양구생태식물원 (강원 양구)’,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야생화 배움터, 청양 고운식물원 (충남 청양)’, ‘여름 꽃 핀 무릉도원, 포항 기청산식물원 (경북 포항)’, ‘손쉽게 꽃과 산을 만나다, 경북 성주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경북 성주)’, ‘식물 유전자원의 최대 보고, 용인 한택식물원 (경기 용인)’ 등 5곳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관광공사는 양구생태식물원
국내 | 편집국 | 2015-06-25 11:44
강원도 평창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에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베스트 그곳’으로 1위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총14일간 온라인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15년 베스트 그곳’으로 9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평창군은 ‘효석문화마을’, ‘백룡동굴’, ‘대관령목장’ 등을 ‘2015년 베스트 그곳’으로 신청한 가운데 네티즌 투표와 전문가 심사 결과, 92.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국내 최고 여행지로서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에는 평창군 외 담양군, 곡성군, 영덕군, 경주시, 목포시, 삼척시, 서천군, 단양군 등이 순위에 올랐다.
국내 | 편집국 | 2015-06-11 19:30
(ATN뉴스/강원)경춘선을 이용해 춘천을 찾는 방문객이 연 평균 500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2010년 말 복선전철 개통 이후 춘천 구간 6개 역사에서 내린 승객은 2011년 467만명, 2012년 500만명, 2013년 499만명, 지난해 503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같은 하차 승객은 전철 개통전 136만명보다 3.7배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방문객 503만명 중 일반전동차 승객은 323만명으로 64.2%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관광 성수기인 5월과 10월이 각 5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역사별로는 남춘천역이 237만명, 춘천역 173만명, 강촌역 45만명, 김유정역 22만명, 굴봉산역 13만명, 백양리역 9만명 순이다.연 승,하차 총 이용객은 2011년 934만명, 준고속
국내 | 편집국 | 2015-02-26 17:31
(ATN뉴스/강원) 중국 복건성 청소년들과 강원 원주시 청소년들이 12일(목) 오후2시 백운아트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갖는다.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간 친선도모 및 관광상품 개발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는 중국 복건성 등지의 청소년 353명과 원주 삼육초등학교 글로리오케스트라, 효성체육관 학생들이 함께 양국 문화공연, 체육활동, 기념품 교환, 기념촬영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중국 청소년들은 전통무용, 중국피리 등을 선보이며 원주시 청소년들은 오케스트라, 중창단, 태권도 시범, 난타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문화교류행사 이외에도 중국 청소년들은 2박 3일 동안 기후변화홍보관, 한지테마파크, 레일바이크 등 원주의 주요
국내 | 편집국 | 2015-02-1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