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포남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병목)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득선) 회원들은10일(목) 아침 태풍 이후 남대천 하구로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강릉시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주)는 10일(목) 11시 지난 태풍으로 침수되었던 안현동 진안상가 일대를 대상으로 자율방역을 실시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9일(수) 오전 지나간 두 번의 태풍으로 하천 인접 지반이 유실되어 긴급복구작업 후 지반침하 위기를 모면한 연곡면 삼산1리 경로당 일대를 안전점검하고 있다.
강릉시 경포동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황미희)는 8일(화) 경포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자율방역을 실시했다.
양양군 손양면은 자체적으로 주민들이 힘을 모아 도로와 농경지의 피해지역을 복구하고 다가오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여운포지역에 모래자루를 만들어 제방을 보강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가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핀 후 도로 및 하천 등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 지시했다.
강릉시 경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만석)는 4일(금) 태풍 마이삭으로 침수된 진안상가를 대상으로 긴급 자율방역을 실시했다.
성호기 (주)호산건설 대표이사는 2일 최문순 화천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릉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태영)는 1일(화) 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하여 관내 우수받이 이물질 제거 등 청소를 실시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1일 지역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용 마스크를 전달하고, 어린이집 보육직원과 원생들에게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강릉시 자율방재단(단장 임종호)은 지난 8월 29일(토), 30일(일) 이틀 동안 중앙, 성남시장에서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생활화’집중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