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21일 오후 2시부터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동해이레요양병원에서 실시된 화재대피 시범훈련을 지원했다. 이번 훈련은 병원 3층 간호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으며, 동해소방서는 훈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방펌프 등 장비 4대와 인원 13명을 지원했고 화재초기 대응활동을 위한 자위소방대 임무 확인 및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