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동해소방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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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10일 묵호항 수변공원 방파제 일원에서 구조대원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테트라포드 추락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명 구조 훈련은 동해를 찾는 관광객과 낚시인들이 테트라포드 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이철기 119구조대장은 “테트라포드 인명구조 훈련이 추락사고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