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 강원지역 2개 기동대 등 200여명 동원 -
최근 이틀연속 내린 폭우로 망연자실해 있는 평창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평창경찰서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수해복구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원경환 강원경찰청장은 평창 횡계리 대관령 119안전센터 앞 하천범람 마을을 방문해 피해사항 등을 점검하고 수해복구 활동 중인 직원 및 기동대 대원들을 격려했다.
원 청장은 이날 평창지역 수해현장을 돌아보며 현장복구 및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고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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