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감통 콘서트 “양방언 Echoes of PyeongChang” 초청공연 개최
정선아리랑 감통 콘서트 “양방언 Echoes of PyeongChang” 초청공연 개최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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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에서는 2018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정선아리랑을 선보여 전 세계인들에게 선사한 감동의 무대를 다시한번 선보인다.

재단에서는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념 콘서트 “양방언 Echoes of PyeongChang”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정선군민과 함께 2018 동계올림식 성공개최를 자축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재일동포 출신의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양방언과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정선아리랑을 열창해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 선생과의 콜라보를 통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강원도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오는 정선아리랑을 시간과 장르를 넘어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선보이며 감동을 전한다.

콘서트에는 양반언을 비롯해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 선생, 국악소녀 송소희, 대한민국 대표 3인조 걸그룹 바버렛츠 등이 출연한다.

아울러 아리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판타지 및 아리랑 교향곡을 선보였던 양방언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선아리랑에 크로스오버 색채를 입힌 정선아리랑 신악곡 연주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만든 응원곡‘Echoes of PyeongChang’을 선보이다.

또한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 선생의 정선아리랑 소리공연을 비롯해 국악소녀 송소희와 바버렛츠의 정선아리랑을 주제로한 다양한 신명나고 즐거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종던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그 중심의 정선아리랑 공연의 감동을 다시한번 군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콘서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