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지난 7. 3일(수) 청소년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감성 충만 청춘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경북인터넷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주단체 에스피아르떼(SP Arte)가 피아노, 바이올린, 퍼커션, 장구의 구성으로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었다.
단장을 포함하여 5명으로 구성된 SP ARTE 공연팀은 클래식, 재즈, 국악퓨전, 현대음악 등 폭넓은 연주로 관객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연팀이다.
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고, 공부만이 아닌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아이들의 상처와 비행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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