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석면 상군두리 농민들이 홍천 찰옥수수의 본격적인 수확철과 제22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맞아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2003년 자매결연 후 꾸준하게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증권(대표 김형진)을 방문하여 쫀득쪽득하고 담백한 홍천 찰옥수수 참맛을 직접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상군두리 마을에서 바로 수확한 찰옥수수를 현장에서 직접 삶아 홍보하였으며, 농민들의 땀이 녹아든 맛있는 찰옥수수를 나눠 먹으며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하군두리 박치훈 이장은 “기쁜 마음으로 초대해준 신한금융투자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좋은 관계가 유지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홍천 찰옥수수를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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