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는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손모(남, 58세, 관광객)씨를 동해해경청 헬기를 이용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청에 따르면 손모씨는 7월30일 오후1시53분경 울릉의료원에 내원 일시적 뇌허혈로 진단돼 긴급한 사항으로 동해해경청에 이송을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청은 헬기를 이용 오후 15시45분경 강릉기지로 긴급 이송하여 강릉 119에 인계했다
현재 강릉 A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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