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앞두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천 강조
동해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10시 청사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동해해경 전 직원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하여 금품·향응수수 및 사적 이해관계 남용 근절,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등 반부패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일부 잔존하는 부조리 관행을 근절하기 위하여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적극 실천키로 했다.
한상철 서장은 “청렴하고 정의로운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며 전 직원이 동참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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