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9월 19일(수) 삼척시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4회 삼척시민상’ 본상 수상자로 ‘문용기’ 정라동 번영회장을 선정했다.
문용기 정라동 번영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늘 헌신해왔으며, 독도수호관 건립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 공헌과 시와 지역 주민들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숙원사업이었던 삼척항 주변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한편, 시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2일(금) ‘제24회 삼척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지역발전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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