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軍, 소통과 화합의 축제 개최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지역민과 軍, 소통과 화합의 축제 개최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8-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군 제5포병여단, 제1회 갈말읍민과 함께하는 승진포병 페스티벌 개최
장비 전시회, 놀이마당,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 선사

 

육군 제5포병여단이 지난 10월 5일, 강원도 철원군에 소재한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갈말읍민과 함께하는 승진포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5포병여단이 주관하고 철원군 갈말읍이 주최하였으며, 민관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철원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는 군악대 및 군부대 사물놀이 동아리 공연체험식 놀이마당갈말읍에서 준비한 전자 현악단 공연 등으로 본 행사에서 앞서 축제의 흥을 북돋았다.

광장 한쪽에는 제5포병여단의 주요 화력무기들이 위용을 뽐냈다. 명품 K-9자주포과 함께 K-55A1자주포K-10(탄약보급장갑차)K-77(사격지휘장갑차)MLRS(다연장로켓,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등 기동장비를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탑승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먹거리 장터와 군대음식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 실내체육관 안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김년수 갈말읍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5포병여단장(준장 정광호)의 개식사, 내빈소개 및 축사, 상생발전 협약식 및 선포식,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5포병여단과 갈말읍, 갈말읍 리장협의회, 포사격장 피해대책위원회, 갈말읍 지역발전협의회 간의 상생발전 협약식 및 선포시에서는 민ㆍ관ㆍ군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뜻을 모으기로 해 이번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초청가수 공연에는 쌍둥이 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윙크와 제2의 홍진영이라 불리는 강자민, 걸그룹 헤이미스, 클로리스, 블라블라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현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군 장병, 군인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갈말읍장은 “5포병여단은 최첨단 전력화 무기로 무장한 최정예 포병부대로 우리 지역안보에 크나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민관군이 함께 하나 되는 화합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를 주관한 5포병여단장은 “오늘은 갈말읍 지역주민들과 우리 5포병여단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날”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국가안보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심기일전하여 지역발전과 안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포병여단과 갈말읍은 ‘상생발전 협약’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과 군(軍)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내년에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갈말읍과 함께하는 승진포병 페스티벌’이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