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자리, 자발적인 복구는 우리가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자리, 자발적인 복구는 우리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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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율방제단, 동해시 전역 거리 정화활동 실시

 동해시자율방제단는 10월7일(일) 하루종일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자리를 복구 하느라 동해시 전역에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신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였다.

이날 직활대와 동별 봉사로 이루어 졌으며 직활대는 천곡동 일원에 동별 방제단은 동별로 10~15명 투입되어 거리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하게 청소했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시청에 갔다 오다가 우연히 묵묵히 도로 정화활동을 하는 자율방제단원들을 보았으며 그 분들의 자발적이고 신속한 복구 참여에 우리는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동해시 각 동에서는 동장 주관하에 자발적인 거리 청소가 이루어지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