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초등학생 작품 전시회 열어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초등학생 작품 전시회 열어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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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횡성역, 군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장소에서 15일까지 이동 순회 전시
횡성 관내 초등학교 학생 불조심 미술작품 총 15점 전시

 

횡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KTX 횡성역사 등 다중이용장소 3개소에서 초등학교 불조심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KTX횡성역사(8~11일), 횡성군립도서관(12~13일), 횡성버스터미널(14~15일)에서 순회하여 개최되며, 전시 작품은 총 15점으로 횡성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 중에서 우수작이다. 이와 함께, 올 해에도 횡성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등 그림을 공모를 하고 있으며,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더불어 향후 전시회 등 이벤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불조심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 ”이라며 “많이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