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영동초등 권나현 학생, 경찰청 '2018 나라사랑콘테스트' 글짓기 최우수상 수상
강릉시 영동초등 권나현 학생, 경찰청 '2018 나라사랑콘테스트' 글짓기 최우수상 수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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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는 21일 ‘경찰청에서 주관하는‘’평화의 싹, 함께 키우는 통일‘’을 주제로 한,「2018 나라사랑 콘테스트」 통일염원 글짓기 부분에 강릉 영동초등학교 6학년 권나현 학생의“ 노란손수건 ”작품이 선정되어 경찰청장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선정된“노란손수건”작품은 제목이 주는 의미만큼 남과 북이 분단과 대결의 아픔을 딛고 서로 용서하고 포용하는 남북 평화의 시대가 도래 되었음을 일깨워주고 있다.

권나연 학생은 “ 남북이 화해하고 모두가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이 때,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다 ”며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