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29일 삼척시 마달동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삼척경찰서 청렴동아리와 합동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삼척경찰서장을 비롯한 청렴동아리 경찰관 23명과 경찰발전위원회 정희수 위원장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연말연시를 앞두고 범죄피해 가구 등 관내 소외된 계층을 방문하여 연탄 500장을 지원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화선 삼척경찰서장은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도와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삼척경찰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