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농업의 품격을 높이다!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8년 강소농 대전에 2018년 농업경영개선 실천 우수 강소농 경진대회에서 왕산면 김계동 농가가 우수상을 받았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각하고, 나누고, 소통하는 강소농 육성을 실천목표로 소득 10% 향상, 농업경영비 10% 절감,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품질향상, 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기반조성과 경영체 현장 컨설팅 및 마케팅 기법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에는 6개 자율모임 43명(사과 7, 딸기 6, 떫은감 7, 곤충 5, 양봉 11, 청년 강소농 7)을 집중 육성 재배기술, 우수농가 현장교육, 크로스코칭, 현장컨설팅 등 월 2회(48회) 경영개선 교육을 추진하여 자립역량 강화와 마케팅 능력 제고, 청년 농업인 조기 영농정착을 지원하여 품목별 농업경쟁력 향상을 유도했다. 또한 기 육성된 강소농 후속 관리 사업으로 전자상거래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기존 판매방식에서 벗어난 온라인 판매 역량을 키웠으며, 올 12월에는 강릉팜 몰에 25농가가 입점, 향후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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