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10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선출직 및 주요 인사를 초청, 민선7기 발전 전략과 지역 현안의 이해를 돕고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선출직위원 4명과 지역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 류태호 태백시장과 행정복지국장, 경제개발국장을 비롯한 부서장들과 참석한 가운데 ▴폐특법 연장 및 페기금 납부비율 상향 조정 ▴강원랜드 관광기금 폐광지역 50% 배분 ▴석탄산업 지원 및 장기가행 촉구 ▴ 철암고토실 산업단지 조성 ▴ 글로벌 산악관광도시 건설 등 11개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그간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 각 사업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대책 마련과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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