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출소 하루 만에 자시 경찰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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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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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상해(청송교도소 출소 직후 재범) 피의자 검거

[ATN뉴스/김지성기자] 송교도소에서 절도죄로 만기 출소 하루 만에 식당 뒷문으로 침입 현금 100만원을 절취 후 나가던 중, 피해자에게 발각되자 상해를 가한 피의자 검거ㆍ구속됐다.


피의자 황모씨(무직,41세,강릉)는 절도죄로 1년8월을 선고받아 ‘14. 6. 23. 청소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후 다음날인 ‘14. 6. 24. 오후4시10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소재 s 식당 뒷문으로 침입하여, 카운터에서 현금100만원을 절취하여 나오던 중 피해자에게 발각되자 피해자 강모씨(46세,여) 을 바닥에 넘어뜨려 약 2주간의 다발성 좌상 등의 상해를 가한 혐의다.

경찰은 6월 24일 신고접수 후 주변 CCTV 영상자료 확보 용의자 사진 발췌, 동종 수법 전과자 열람 중 최근 청송교도소에서 출소한 피의자 특정 주변 7일 동안 잠복근무 중, 피의자 검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피의자 황모씨는 범죄사실을 전면 부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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